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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결과 29개가 등록되어 있습니다.
항상 피곤하다면 만성피로
2022-06-24자도 자도 피곤하다면? 만성피로만성피로 증후군은 평소 휴식을 충분히 취하는 상태이며고혈압이나 당뇨처럼 특별한 질환이 없는데도피로가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을 말합니다만성피로 증후군의 원인은 스트레스, 운동부족, 면역력 감소등이 대표적이며최근에는 중추 신경계의 장애에 의한 질환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기도 합니다만성피로를 유발하는 질환으로는정신질환, 약물부작용, 내분비 및 대사질환, 악성종양 및 혈액질환, 감염질환, 심장 및 폐질환, 교원성 질환등이 있습니다만성피로 증후군의 증상은 대표적으로 피로감과 졸음복통, 소화장애, 무기력, 현기증, 두통, 눈의피로 등이 있습니다만성피로 증후군은 명확한 원인이 없는 상태여서 치료 방법이 확립되어 있지는 않습니다다만 널리 인정되는 치료법으로는 항우울제, 부신피질 호르몬제, 앰프리젠, 인지 행동 치료 등이 있습니다따숨과 함께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버려야 할 우울증 악화 습관 3가지
2022-03-25코로나 19로 인한 '코로나 블루'까지 겹치면서, 우울증 환자가 증가하고 있어요.그런데 우울증 환자들은 스스로 증상을 더욱 악화시키는 몇 가지 안 좋은 습관들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약물치료를 진행하더라도 이 같은 습관을 개선하지 않으면 우울증으로부터 벗어나기 어렵거든요ㅜ우울증은 나쁜 습관을 방치한 상태에서 저절로 개선되는 게 아니고,본인 스스로 개선하려는 노력 역시도 필요해요!여러 무작위 대조시험에 의하면 신체활동은 우울증을 치료하는 효과적인 약으로 기능한다고 해요.2세대 항우울제로 치료하는 것만큼 효과가 나타난다는 연구 결과도 있어요.하루 15분 운동을 하는 것만으로도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난다고 해요^^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물리적으로 개개인이 고립되는 상황은 코로나 시대에 벌어지는 불가피한 상황이죠.하지만 이러한 상황이 심리적 거리두기로 인한 정신적 고립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해요!정신적 고립감은 우울증을 악화시킬 뿐 아니라, 신체건강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해요.전문가들은 "만약 거리에 우울한 생각들을 전시한 가게들이 있다면 우울증 환자들은 각 가게로 들어가구태여 이러한 생각들을 구매한 뒤 부정적인 생각들을 계속 짊어진 채 거리를 걷는다"고 표현하는데요,우리 앞으로 부정적인 생각들을 사러 가게에 들어가서 사는 행위를 하지 않기로 해요!!우리 모두 앞으로 3가지 악습관을 버리고 우울증 완치로 나아가요~!!!!분명 좋아질 거예요, 조금만 힘내요^^
노년기의 건강관리
2022-02-28노년기의 건강관리에 대해 알아봅시다~!노년기 흔한 질환중에는 수면장애 즉 불면증이 있습니다불면증은 기분장애나 불안증과 같은 심리적 요인도 있지만소화력 및 체온유지 능력의 저하로 인한 신체 기능의 저하 요인도 있습니다두번째로 흔한 질환으로는 치매가 있습니다노년기에 생기는 대표적인 뇌질환중 하나로 평소 생활습관으로 일부 예방할수 있습니다세번째로는 노인성 고혈압과 저혈압 입니다특히 고혈압은 평소 음식을 짜게 먹거나 흡연을 하면 더 높은 발병을 일으키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네번째는 허리디스크등 척추질환입니다척추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바른 자세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위와 같은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 적절한 운동을 하는등 평소 생활습관이 중요합니다따숨과 함께 건강한 노년기를 만들어 보아요~~
범 내려온다, 면역력은 올라온다
2022-02-07겨울철이면 실내외 온도 차이가 크기 때문에감기에 걸리기가 쉬운데요.면역력이 높다면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어요.오늘은 면역력을 키울 수 있는 꿀팁을 몇 가지 안내해드릴게요^^체온이 오르면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산소와 영양이 공급되면서 면역력이 강화되는데요.체온이 1도만 올라가도 우리 몸의 면역력은 5배나 높아져요.반면, 체온이 1도만 떨어져도 면역력은 30%나 감소되니깐 주의하세요!수면의 질이 떨어지면 피로 해소가 되지 않아서 무기력감을 느끼고, 컨디션이 떨어지고, 면역력이 낮아지는데요.수면시간을 정하시고, 규칙적으로 숙면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시는게 도움이 됩니다.그리고 술, 담배, 카페인은 숙면을 방해하니깐 주의하세요!제일 쉽고 돈이 하나도 안드는 방법은 바로 웃음입니다.가짜웃음, 억지웃음도 효과가 있다고 해요.그러니 우리 모두 자주 웃도록 노력해보아요^^ 면역력에 좋은 음식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주위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것들을 살펴보면요.고구마, 연어, 고등어, 홍삼이 있어요^^그리고 이 외에도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은 많은데요.손 자주 씻기/ 물 자주 마시기/비타민 섭취하기/스트레스 해소법 찾기!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인데요.스트레스는 항상 따라다니는 그림자 같지만 마음을 편하게 가지고명상, 음악감상, 산책, 운동 등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자신만의 방법을 찾는다면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우리 모두 감기에 걸리기 쉬운 겨울철면역력을 높여서 건강하게 보내보아요^^
무료 독감 예방접종
2021-12-21질병관리청의 통계를 보면 외래환자 1,000명당 의심 환자 수는2019년에 최대 49.8명까지 급증했어요.하지만, 코로나 개인 위생(마스크, 손씻기) 강화로 작년에 독감 환자가 뚝 떨어졌어요!그래도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이면 주의해야 하는 질병 중 하나가 인플루엔자(독감)예요.특히 12월과 1월에 가장 많은 환자가 발생하고,가장 흔히 발생하는 연령은 소아·청소년인 5세에서 14세 사이지만 인플루엔자로 인한 사망은 대부분 65세 이상의 고령자에서 발생한다고 해요.감기와 달리 고열, 오한, 심한 근육통 등 전신적 증상이 뚜렷하게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해요. 예방접종의 좋은 점이 70~90%의 예방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독감(인플루엔자)은 대부분 후유증 없이 수일 내 회복되지만 폐렴과 같은 합병증의 발생으로 인해 사망에 이를 수도 있는 질환이에요.폐렴이 가장 심각한 합병증으로 알려져 있는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통해 위험도를 줄일 수 있어요. 질병관리청은 지난 9월부터 65세 이상, 임산부, 생후 6개월~13세 등 1460만명을 대상으로 한2021~2022절기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을 시행 중이어서 주민등록상 거주지와 관계없이 전국 어디서나 지정된 의료기관이나 보건소를 찾아 무료 접종을 할 수 있어요.예방효과 유지기간은 1년이며 다음해에 유행하는 바이러스가 바뀔 수 있기 때문에 해마다 접종을 해야 해요.다만 계란 또는 백신 성분에 아나필락시스(중증 알레르기 반응)와 같은 과민반응이 있는 경우,예방접종 후 심각한 발열이 있었던 경우, 이전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후 6주 이내에 길랭·바레증후군(팔다리 통증 마비 증상)을 경험한 경우에는 백신 접종에 제한이 있을 수 있어 의료진과의 상담이 필요해요. 코로나19 때문에 잊고 계셨겠지만, 겨울되면 유행하는 독감(인플루엔자)입니다. 잊지마시고 예방접종으로 대비하세요~!
슬기로운 식사생활
2021-11-22"아직까진 식사관리를 안 해도 내 건강은 괜찮아..!"혹시 이렇게 생각하고 계시나요??식사관리는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꼭 필요한 행동이에요.거창한 식단이 필요하지 않아요.단지, '알고'계시는 것 만으로도 관리를 시작할 수 있거든요.알고 있는 건강한 식사는 어떤 방법인가요?오늘은 건강한 식사를 도와줄 몇 가지 팁을 알려드릴게요.딱 세가지만 기억하세요.1. 한 숟갈만2. 한 모금만3. 한 번만이게 무슨 뜻일까요?1. 한 숟갈만식사하실 때 밥을 한 숟갈만 덜 드세요.밥 양을 절반으로 줄인다거나, 적게 먹겠다고 계속 생각하거나 하는 행동은 오히려 식탐을 증가 시킬 수 있어요.그냥 한 숟갈이면 충분해요.2. 한 모금만식사 전에 물 한 모금만 드세요.물 한 모금은 입안을 촉촉하게 해줘서 음식물을 잘 씹을 수 있도록 도와줘요.물 한 모금의 부피는 밥 한 숟갈을 덜 먹을 수 있게 포만감을 준답니다.3. 한 번만식사 시간이 아닌데 배가 고프다면,뭔가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는 한번만 더 생각해보세요.정말 배가 고픈 것인지, 갈증이 나는 것인지즉, 진짜 배고픔인지, 가짜 배고픔인지를 생각해보세요.무심코 먹는 것보다는 '인지'하는 것이 더 중요하답니다.오늘 알려드린 식사 가이드 잘 읽어보셨나요?너무 쉬우니까 꼭 외워보세요.한 숟갈만한 모금만한 번만이해하신 대로 소중한 분들과 나눠보세요.
2021년 통계로 보는 고령자 1인 가구
2021-10-21최근 통계청에서 ‘시니어’를 주제로 작성한 자료가 있어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21년 기준, 전체 우리나라 인구수는 약 5천 2백만 정도 되는데요, 그 중 65세 이상은 전체 인구의 약 16.5%, 2025년에는 20.3%로 초고령사회로 진입 예정이며, 이미 전남, 경북, 전북, 강원도의 경우 초고령사회로 진입한 상태이기도 합니다. 65세 이상 중에서 혼자 사는 1인 가구는 얼마나 될까요? 전체 473만 2천 가구 중 약 35.1 % 정도가 혼자 사는 1인 가구입니다. 2037년에는 2021년 현재의 2배 수준인 335만 1천 가구, 2047년에는 405만 1천 가구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혼자 사는 고령자와 65세 이상 인구의 특징 및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극단적인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다 혼자 사는 고령자는 전체 고령자에 비해 전반적인 생활 및 가정생활에서의 스트레스 인식정도가 4%p 이상 낮습니다. 그러나 극단적인 스트레스를 느끼는 비중은 오히려 혼자 사는 고령자가 더 높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스스로 생활비를 마련하거나 정부 및 사회단체의 도움으로 생활 65세 이상 가구와 혼자 사는 고령자 모두 생활비를 스스로 마련하는 것은 공통점이나, 혼자 사는 고령자가 정부 및 사회단체의 지원으로 생활비를 마련하는 비중이 전체 대비 높은 것으로 확인됩니다. 노후 준비 미흡 혼자 사는 고령자 3명 중 1명(33.0%)만 노후 준비를 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노후 준비 방법은 국민연금이 36.0%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예금·적금(31.2%), 부동산 운용(11.8%) 순이며 이외 사적, 기타 공적연금, 퇴직 급여 등이 있습니다. 초고령사회는 더 이상 새로운 문제가 아닙니다. 2050년 우리나라 고령화 비율은 일본을 넘어 세계 최고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행복한 시니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정부의 정책 강화와 지원이 절실합니다.
가을철 주의해야하는 3대 발열성 질환
2021-09-17무더위도 지나가고, 아침 저녁으로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시작되면 자연스럽게 야외활동도 늘어나게 됩니다. 9월에서 11월 사이의 야외활동은 발열성질환에 대한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특히 가을철 3대 발열성질환인 유행성 출혈열(신증후성 출혈열), 쯔쯔가무시병, 렙토스피라증은 초기 증상이 단순 감기와 비슷해서 조기 진단이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적절한 치료가 제때에 이루어지지 않으면 심각한 합병증을 겪게 될 수도 있습니다.들쥐의 배설물을 통해 전염되는, 유행성출혈열해마다 전 세계에서 약 15만 명에 달하는 사람이 걸릴 정도로 큰 문제가 되는 유행성출혈열은 원인 바이러스에 감염된 들쥐의 배설물을 사람이 호흡기를 통해 흡입함으로써 감염됩니다. 주로 농촌 지역에서 발생하나 경우에 따라서는 도시에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초기 증상은 두통, 발열 등 감기 증상과 비슷한데, 증상이 심해지면 눈과 몸 전체에 출혈이 나타나고, 폐부종, 신부전 등으로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아직까지 치료를 위한 특효약은 없으며, 예방백신이 있으나 효능에 대한 논란이 있어 고위험군에서만 접종을 합니다.렙토스피라증은 감염된 동물의 소변에 오염된 물, 풀, 흙 등을 통해 전염되며, 주요 증상은 발열, 구토, 두통 및 근육통, 충혈, 호흡곤란 등입니다. 초기에 치료를 받지 않으면 간이나 신장기능에 손상을 받고 폐출혈, 뇌막염 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치료는 대증요법과 함께 페니실린, 테트라사이클린 같은 항생제를 사용하게 됩니다.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쯔쯔가무시병치료는 독시사이클린이라는 항생제로 비교적 쉽게 치료되지만,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면 기관지염, 간질성 폐렴, 뇌수막염, 심근염 등의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질병 유행지역에 방문 후 감기와 유사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임의로 경과를 지켜보지 말고 반드시 병원을 방문하도록 합니다.가을철 발열성 질환을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질병이 유행하는 지역을 피합니다.논, 밭에서 작업 시 장화, 장갑 등 보호구를 착용하고, 논에 고인 물에 손, 발을 담그지 않습니다.야외 활동 시 긴 옷을 입어 피부노출을 줄이고, 산과 들의 풀밭에는 되도록 눕지 않습니다.잔디 위에 침구나 옷을 걸쳐놓지 않고, 옷에 묻은 먼지는 깨끗이 털고 목욕을 합니다.고열, 두통 등의 이상증상 발생 시 즉시 병원 진료를 받습니다. 따숨과 함께 건강한 가을을 지내봐요~
꾸준한 관리가 꼭 필요한 당뇨병에 대해 알아봅시다
2021-08-27이번 시간에는 노인성 대표 질환중 하나인 당뇨병에 대해 알아봅시다우리 몸속에 혈당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는 인슐린은 췌장에서 분비됩니다. 이 췌장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여 인슐린 분비가 안되면 포도당이 혈액 안에 과하게 남아 혈당수치가 높게 나타나게 됩니다. 이렇게 혈당이 제대로 조절되지 않는 질환이 당뇨병인데요.원인으로는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 요인 크게 두가지가 있습니다환경적 원인으로는 비만, 임신, 약물, 스트레스 등 다양한 요인이 있습니다당뇨병 진단기준은 공복시 혈당이 126mg/dl이상일시 진단됩니다.혈당이 높아지면서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탈수, 체중 감소, 피로감' 등이 있습니다종종 갑작스럽게 체중이 줄고 심한 피로감을 느끼며 갈증으로 물을 많이 마시고 화장실을 자주 가는 등의 불편감을 호소하다 당뇨병 초기증상임을 알게 되고 병을 발견하기도 합니다혈당이 조절되지 않아 생기는 합병증으로는 망막변증, 만성 신부전증, 심근경색등다양하게 생기므로 당뇨환자는 혈당을 철저하게 조절해야 하며 정기적인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우리 모두 따숨과 함께 건강을 지켜요^^
‘할매니얼’에 열광하는 MZ세대, 시니어 열풍
2021-07-21----------------------------------------------------------------------------------------------------------------- 추억과 신선함이 결합하며 코로나 시대 유행 촌스럽지만 옛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레트로 트렌드, 이제는 '할매니얼'(할매+Millennial) ----------------------------------------------------------------------------------------------------------------- 요즘 티비를 틀면, 시니어 배우들이 광고 모델로 등장하는 것을 심심치 않고 볼 수 있다. 대표적인 예로 주 이용자가 10~20대 여성인 지그재그 브랜드의 대표 모델, 70대의 윤여정이다. 윤여정을 대표 모델로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관계자 말에 따르면 끝없는 도전으로 스타일리쉬한 삶을 사는 배우 윤여정을 뮤즈로 선정해서 패션이든 인생이든 자기 자신에게 집중한다는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맥주 ‘카스’ 또한 대표 모델로 배우 윤여정 선택 주요 소비자가 남성인만큼 젊은 남성 연예인을 모델로 기용했던 맥주 업계가 70대 여성 연예인을 모델로 쓴 경우는 이례적이다. 자신에게 솔직하고, 생각을 망설임 없이 표현하는 윤여정을 젊은 세대와 공감과 소통할 수 있는 브랜드 대표 모델로 선정해서 매출 확대 전략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맥주 ‘칭다오’ 7년만에 모델 교체, 대표 모델 김갑수 맥주 ‘칭다오’ 브랜드는 김갑수를 대표 모델로 선정했다. 중장년층에게 익숙함, 젊은 세대들에게는 재미와 즐거움을 잘 전달할 수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극히 이례적으로 주소비증이 아닌 시니어 배우를 대표 모델로 기용한 것만으로도시니어 열풍이 얼마나 거센지를 확인 할 수 있다. CJ 햇반컵밥 대표모델 나문희 CJ 햇반컵밥에서는 나문희를 캠페인 모델로 기용하여 즐기는 소비, 재미를 추구하는 MZ 세대의 특징과 제품 프로모션을 잘 결합시켰다 자기 중심의 스타일을 추구하는 MZ 세대와 나문희의 캐릭터, 그리고 명탐정 추리 수사 게임의 재미가 조합되어 소비자의 참여를 높였다고 한다. 이러한 시니어 열풍은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 극단적인 경쟁 구도와 각박해져 가는 현실 속에서 과거의 추억에서 위로를 얻으려는 이들이 많아졌고, 기성세대들에게는 추억과 향수를, MZ 세대들에게는 신선함을 주기 때문이다. 힘들고 지친 마음을 위로 받고 싶은 심리와 어머니, 할머니와 같은 ‘편안함과 안도감’을 찾으려는 니즈가 결합하면서 ‘할매니얼’이 단순한 트렌드 혹은 소비행태가 아니라 젊은 세대에게 ‘위로’라는 코드까지 전해주고 있는 것이다. 해외에선 몇 년 전부터 ‘그래니 시크’, ‘그랜드밀레니얼’이란 용어가 쓰이면서 패션 · 홈데코 등의 인테리어 영역에서 올드한 느낌을 세련되게 재해석하는 바람이 불고 있다. 앞으로도 미디어의 영향과 MZ세대의 특징이 결합되어 시니어 열풍이 계속될 것으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