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숨

나이를 먹고 노화가 오는 것을 반가워하는 사람은 거의 없겠죠?!

개인의 노력과 의학의 발전으로 나이가 들어서도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는 길이 그리 멀지만은 않다고 하는데요.

노화는 신체의 구조와 기능이 점진적으로 저하되는 과정 중 하나인데요,

노화를 피할 수는 없어도, 느리게 진행될 수 있도록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꿀팁을 알려드릴게요!!

노화는 나쁜 습관을 가진 사람에게 빨리 진행된다고 해요.

따라서 노화를 막으려면 흡연 등 나쁜 습관을 끊고,

운동 등 신체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긍정적 사고방식을 유지하고,

만성 질환을 예방하는 게 필요해요!!

평소에 어떤 음식을 먹는지도 중요해요.

노화를 재촉하는 대표적인 식품은 감자칩이라고 해요.

감자칩에는 소금이 많아서 부기를 유발하고, 눈가 피부의 탄력을 앗아가고,

트랜스지방이 많아서 노화와 관련된 염증 지표인 인터류킨6를 자극한다고 해요.

감자칩 대신 통곡물 크래커나 견과류를 먹는 게 좋답니다^^

달달한 머핀이나 케이크, 타르트 같은 디저트 역시 노화를 당긴다고 해요.

당분과 지방이 너무 많아서 체중을 증가시키며, 치아 건강도 나빠져요ㅜ

에너지드링크에는 설탕이 많이 들어있어요.

게다가 산성이라 치아에 손상을 가해요.

또 탄산음료 역시 노화를 촉진한답니다ㅜ

튀긴식품 역시 피해야해요.

높은 온도로 기름을 가열하는 과정에서 프리라디컬이 생성되기 때문인데요,

튀길 때 사용하는 기름은 식물성이라 하더라도,

세포의 호흡을 방해하고, 면역기능을 떨어드리는 것으로 알려져있어요.

반면, 노화를 늦추는 음식은 아몬드, 호두, 피스타치오 등 견과류 가 있어요.

견과류에는 비동물성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있어요.

또 심장 건강에 좋은 지방과 마그네슘, 아연 등도 많아요.

견과류를 칼로리를 계산하며 먹으면 좋아요. 

하루 권장 섭취량은 약 28g 이라고 해요.

블루베리, 블랙베리, 딸기 등 베리류도 도움이 된다고 해요.

해당 식품에는 항산화제의 일종인 안토시아닌 성분이 많이 들어있어요.

자연적으로 단맛을 내기 때문에 천연 캔디로 불리는 블루베리는 그냥 먹어도 좋고,

요거트나 샐러드 등에 넣어서 먹어도 영양과 풍미를 더해줘요.

우리 모두 노화를 피할 수 없다면, 늦출 수 있도록 노력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