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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따숨 꿀팁과 함께 허리 건강 자가 진단부터 관리, 예방법까지 같이 알아볼까요?
지금부터 자가 진단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정면을 보고 바닥에 누워 무릎을 굽히지 않고 한쪽 다리를 들어 올렸을 때 다리가 당기거나 통증이 느껴지는지 확인해보세요
정상인은 다리를 70~80도 각도로 들어 올리면 근육의 긴장감은 있을 수 있지만 통증을 느끼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허리디스크 환자는 다리를 올릴 수 있는 각도고 훨씬 작고 다리로 방사통이 유발됩니다
또한 까치발이나 발뒤꿈치로만 걸었을 때 발목에 힘이 없어 뒤뚱거리면서 잘 걷지 못하면 허리 디스크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허리 디스크가 발생하면 시간이 갈수록 통증의 강도가 심해지고 일상생활이 어려워집니다
심한 경우 감각이 저하되고 하지 마비가 오거나 대소변 장애를 부를 수 있는 만큼 빠른 진단과 치료가 중요합니다
생활습관 및 올바른 자세로 허리건강 지킬 수 있는 방법 지금부터 알려드릴게요 ~ !
1. 서 있을 때
서 있을 때 짝다리를 집거나
한쪽 다리에만 체중이 실리는 자세는 척추 건강에 좋지 않아요
이런 자세는 골반과 무릎으로 가는 체중이 불균형 하게 하여
어깨의 위치도 삐뚤어지게 하여 척추에 좋지 않겠죠?
그래서 평소 서 있을 때는 두다리에 올곧은 체중을 실어 바르게 서 있는 것이 중요하며,
어깨와 등을 곧게 펴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2. 앉아있을 때
의자에 앉아있을 때
엉덩이를 깊숙하게 넣고
등받이에 허리를 자연스럽게 기대고 앉으며
무릎이 직각이 되게 앉아있는 것이 좋으며 발이 땅에 닿지 않는 경우
발 받침을 두어 무릎이 직각이 되게 만들어주는 것이 허리에 좋습니다
발이 바닥에서 떨어지면 허리가 자꾸 앞으로 굽어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② 바닥에 앉을 때
바닥에 앉아있을 때
되도록 벽에 등을 기댈 수 있도록 하며,
기대지 못할 경우 직각이 되도록 허리를 펴고 앉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무릎을 세워 감싸 안으면 허리 통증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 책상에 엎드려 주무시지 마세요!
책상에 엎드려 자는 것은 구부정한 자세를 오래 유지하게 하여
척추질환을 발생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3. 누워있을 때
천장 보고 누워있을 때
천장을 쳐다보며 누워있을 때 허리가 바닥에서 많이 떠있으면 척추에 힘이 쏠려 통증을 일으키므로
무릎 아래에 베개나 얇은 담요를 넣어 자연스럽게 허리가 바닥에 닿도록 만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옆으로 누워있을 때
옆으로 누울 때는 다리 사이에 베개나 얇은 담요를 넣어주면 허리에 부담이 적게 갑니다
이때 허리는 일직선이 아닌 새우 모양처럼 살짝 둥글게 말은 모양으로 누워있어야 허리에 무리가 적게 갑니다
※ 엎드려 누워있는 자세는 엉덩이와 등뼈가 올라가지만 허리는 내려가는 자세로 허리에 좋지 않습니다
따숨, 따숨꿀팁은 언제나 당신의 건강을 응원하겠습니다 ^0^
[출처] [부천척추 생생병원] 허리건강을 지키는 생활습관 및 올바른자세|작성자 생생병원